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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은 포용금융센터, 특별대출 100억 돌파

개점 8개월만에 430여명 대상 자금지원
소상공인 200명 무료 경영컨설팅서비스

2020년 08월 02일(일) 17:38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개점 8개월여만에 430여명의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포용금융특별대출 등을 통해 1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광주은행 제공
#1 광주시 동구 누문동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A씨는 2금융권과 대부업체 소액대출을 이용하면서 20%가 넘는 높은 이자율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포용금융센터를 통해 고금리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경영컨설팅 지원도 받아 안정을 되찾았다.

#2 목포에서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인 B씨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했으나, 포용금융센터의 경영컨설팅을 통해 수익구조 개선방안을 찾아내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광주은행은 포용금융센터가 개점 8개월여만에 430여명의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포용금융특별대출 등을 통해 1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또 200명의 소상공인에게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11월 20일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희망 동반자가 되겠다는 은행 설립 초심을 되새기며 지난 1968년 창립 당시 본점 자리에 포용금융센터를 개점했다.

포용금융센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영업시간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기존 은행영업 시간과 달리해 편의를 돕고, 전문컨설턴트를 포함해 총 7명의 직원을 상주시켜 지역 소상공인의 희망찬 삶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2금융권 및 대부업 등 고금리대출 사용자를 1금융권으로 포용하고자 실시 중인 CMS(신용관리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42%가 기존 신용등급 대비 최고 4등급까지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주은행 정찬암 영업전략본부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진심을 담은 금융상담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적기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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