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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노리는 광주FC 1일 인천과 맞대결

자신감·위닝 멘탈리티 회복 절실…여름 “간절함으로 임할 것”

2020년 07월 30일(목) 19:15
지난달 17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윌리안. /광주FC 제공
광주FC가 6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나선다.

광주는 내달 1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0-1 패배를 당한 광주는 6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3승2무8패 승점 11점으로 중간순위 10위인 광주는 이번 인천과의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최하위 인천은 승점 5점(5무8패)이며, 만약 광주가 패하면 승점차는 ‘3’으로 좁혀지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는 자신감과 위닝 멘탈리티 회복이 급선무다. 이에 광주는 가벼운 레크리에이션 훈련으로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가라앉은 분위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장 여름은 “최근 승리가 없기에 분위기가 가라앉은건 사실이다. 이럴 때 일수록 베테랑들이 훈련장 분위기를 더 활기차게 이끌고 있고, 젊은 선수들도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말로 힘을 보태고 있다”며 “광주의 장점인 끈끈한 조직력은 ‘원팀’이라는 마인드에서 나온다. 절실함과 간절함으로 인천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수비의 핵 아슐마토프가 수원전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해 결장하지만 대체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최근 연속 출장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한희훈이 수비로 복귀할 수 있으며, 지난 시즌 리그최소실점을 이끌었던 이한도까지 대기하고 있다. 조직력만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안정된 수비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천은 최근 상주상무를 비롯해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등 리그 상위권 팀들과 연이어 비기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흔들렸던 수비를 바로 잡고 있으며, 아길라르와 무고사 등 에이스들의 활약도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인천은 여전히 두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했으며 2골 이상 득점한 경기도 없다. 광주는 지난 맞대결에서 2-1 승리를 기록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저돌적으로 인천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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