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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정보원 광주사무소 본격 운영

국고보조금시스템 사용요령 교육거점 역할

2020년 07월 30일(목) 18:56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30일 오전 금호생명빌딩 30층에서 열린 한국재정정보원 광주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과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기획재정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관리하는 한국재정정보원 광주사무소가 30일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사무소는 대전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 2016년 7월 1일 문을 연 한국재정정보원은 연간 86조7,000억원(본예산 기준) 가량의 국고보조금 교부·사용·정산 등 전체 과정을 전산화해 관리하며, 이 전산시스템을 사용하는 36만여명에게 시스템 사용법과 국고보조금 투명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광주사무소는 서구 양동 금호생명빌딩 30층에 입주했다. 매년 200회(1회당 70명씩)에 걸쳐 광주·전남·전북·제주·경남 서부권 등 국토 서남권 광역·기초 지자체 국고보조금 담당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에게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시는 광주사무소 개설로 1만4,000여명의 교육생들이 광주를 방문함에 따른 음식업·관광 분야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도심 공동화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양동시장 인근)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은 “광주지역사무소가 개설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광주시에 감사드리고, 서남권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서울 본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새로 출발하는 한국재정정보원 광주지역사무소가 빠른 시일 내에 광주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안착,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광주시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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