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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토건,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 그랜드오픈

해운대 국제관광지구에 총258객실 오션뷰
IT+ART 융합한 언택트 예술적 호텔 오픈
취향맞게 객실선택…코로나에 안전한 호텔

2020년 07월 27일(월) 19:24
호남 기업 최초로 부산 해운대에 입성한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 이 27일 그랜드 오픈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 제공
호남 기업 최초로 부산 해운대에 입성한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 이 27일 그랜드 오픈했다

해운대 유일의 언택트 예술호텔인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대표 박헌택)은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 호텔은 해운대 국제관광지구 내 LCT 바로 옆 자리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양호하다. 총 258개 객실이 오션뷰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해운대 바다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한실·펫룸 등 다양한 룸타입과 욕조·스타일러·편백나무탕·조리 시설 등 여러 가지 옵션을 통해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객실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영무토건 관계자는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2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한 경험과 평창 라마다 호텔, 여수 베네치아 호텔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콤팩트하지만 내실 있는 호텔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코로나19 시대를 감안,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객실 예약시 예약자 휴대전화로 스마트키가 전송되는 키리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체크인·체크아웃시 프런트를 거치지 않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 했다.

호텔에서 진행 중인 각종 ‘아트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먼저 호텔 대형 벽면에 3명의 유명한 작가들이 그래피티를 그려냈다. 실제 4층에서 7층에 걸친 벽면은 구헌주 작가의 그래피티로 수 놓여 있다. 구 작가는 거대한 도시인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통통배에 담아내는 형태로 작품을 구성했다.

박헌택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 대표
그래피티 외에도 엘리베이터 홀 등의 공간에는 조각 작품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모든 객실에는 부산을 비롯한 영호남 신진작가들과 현재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돼 호텔 내에 또 하나의 전시장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의 정체성은 호텔 시공·운영사인 영무토건 박헌택 대표가 예술계에 지속적으로 쏟았던 열정과 애정, 메세나 정신이 복합적으로 응축된 산물이라고 호텔측은 전했다.

박 대표는 예술 저변의 확대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예술을 향유하고 더욱 많은 기업들이 예술계에 관심을 갖기를 고대하고 있다.

한편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개관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소정의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대구 주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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