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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만들기 신나요"

호남대 유학생 프로그램 인기

2020년 07월 21일(화) 18:08
호남대학교가 여름방학 동안 고국에 가지 못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여름방학기간 고국에 가지 못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호남대에 따르면 국제교류처가 마련한 ‘어서와, 방학이야! 유학생 비교과 및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4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3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와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외식조리과학과에서는 바리스타교육과 와인, 파스타 만들기, 한국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 만들기 실습을 하고 있으며, 항공서비스학과에서는 이미지메이킹 실습을 통해 한국문화 체험과 함께 전공에서 경험하지 못한 비교과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쑨밍위엔씨는 “평소에 즐겨먹는 크림파스타와 커피를 손쉽게 만들어 봤고, 초복날에는 보양식 요리인 삼계탕을 끓여 보며 오감체험을 했다”며 “얼굴과 피부에 맞게 퍼스널컬러와 메이크업을 배우는 K-뷰티도 체험할 수 있어 정말 흥미있었다”고 말했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방학에도 귀국하지 못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비교과 전공체험을 통해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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