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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급증 광주지역 국군병원·폐업 병원 활용"

보건 간담회서 격리병상 확충안 제기

2020년 07월 08일(수) 19:24
광주지역 코로나19 2차 유행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부족한 격리병상을 국군병원 등을 활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지역 보건 의료 관계자들은 광주시의회에서 병상 확보 방안을 찾는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대안을 내놨다.

이들은 광주 인근인 함평에 있는 국군병원의 환자를 국군 수도병원 등으로 옮기고 이곳을 확진자 치료 병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폐업하고 매각을 위해 내놓은 병원을 임대해 병상으로 쓰는 방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이용자가 감소한 일급 호텔이나 이용자가 많지 않은 수녀원 등 종교시설을 사용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관련, 현재 광주·전남·북 등 지자체는 코로나19 격리 병상을 공동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호남권 대학병원·의료원에 총 146개의 격리 병상을 운영 중이며, 이날 현재 95개 병상이 사용 중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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