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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인구 3만5천명 지키기 안간힘

관외주민 주소이전 운동 '강진품애 살기' 집중
이승옥 군수 "정주여건 개선 등 인구문제 해결"

2020년 06월 29일(월) 18:29
강진군이 인구 3만5,000명 선을 지키기 위해 '강진품애(愛)살기' 운동에 행정력을 모은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품애 살기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강진 관내에 거주할 것을 독려하고, 관외에 주소를 둔 주민에게 주소 바로 두기를 권장하는 운동이다.

강진군은 귀농·귀어·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을 유치하고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중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직원에게 강진에서 살도록 적극 권장한다.

지난 2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로 강진품애 살기운동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은 홍보물을 제작해 각 기관에 전달하고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인구 유입에 안간힘을 썼다.

그 결과 최근 관내 학교에서는 지난 3월 인사발령 후 새로 발령 온 교사와 교직원 50여명이 군으로 전입했다.

골프장인 다산베아체 사업장과 동원F&B 강진공장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활용해 강진품애 살기운동에 동참했다.

군은 인구유입 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올해부터 적극 참여한 기관단체·기업체에 대해 연 2회 시상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안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으로 강진읍에 '맘편한 우리아이 아이돌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센터는 편의성 높은 육아 환경 제공으로 관내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옥 군수는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만 떠나는 젊은 청년층 인구 유출을 막고 이들이 다시 강진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다"며 "강진품애 살기 운동을 더욱 활성화 한다면 인구문제에 있어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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