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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전국대회·전훈 선수단 유치 박차

축구전용구장 천연잔디 교체 등 스포츠 인프라 확충

2020년 06월 14일(일) 17:21
강진군이 사계절 천연잔디구장 조성을 완료하는 등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본격 나섰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영랑·다산·하멜구장 등 축구전용구장 3면을 천연잔디로 교체하고,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도 완료했다.

축구전용경기장 3개 면 2만4,000㎡의 천연잔디 교체 공사는 국비 2억3,000만원을 포함해 총 7억5,000만원이 투입돼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잔디의 원활한 활착을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전문업체의 컨설팅을 받아 잔디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진군은 앞서 지난 2018년 8월 청자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완료했고, 축구전용구장 5개 면에 야간 경기를 할 수 있는 조명탑을 설치해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했었다.

강진군은 이 같은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지난 3월 전국초등축구리그인'꿈자람 페스티벌'을 2년 연속 유치했다.

꿈자람페스티벌은 오는 11월 중 6일간 열리는 대규모 축구대회로 전국 초등부 100개팀 3,000여명이 참가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15억원에 달한다.

강진군은 현재 숙박·음식업소 등의 위생·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새롭게 마련한 잔디구장에서 많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며 훌륭한 경기를 이어나가기 바란다"며 "강진에서 1주일 살아보기와 강진만생태공원 그린 자전거 여행 등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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