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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서 다섯째 '다둥이 가족' 탄생

김용규·김영은 부부 남아 출산
이 군수 양육지원금·축하선물

2020년 06월 10일(수) 17:36
이상익 함평군수가 근 함평읍에 거주하는 최근 다섯째 남아 출산한 김용규(42)·김영은씨(41) 부부에게 양육지원금과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함평의 부부가 다섯 번째 아이를 출산해 함평군이 양육지원금과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10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읍에 거주하는 김용규(42)·김영은씨(41) 부부가 최근 다섯째 남아를 출산했다.

2018년 넷째 아이를 낳은 김씨 부부는 1년 6개월여 만에 다섯째를 얻어 슬하에 5남매(3남2녀)를 둔 다둥이 부모가 됐다.

김씨 부부는 "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많지만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며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데 국가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된 것 같아 한편으론 뿌듯한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김씨 부부의 집을 찾아 유아용 웨건 등 출산 축하선물과 각종 육아용품들을 전달하며 다섯째 출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평군은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의무거주기간을 삭제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양육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첫째는 300만원, 둘째는 500만원, 셋째는 700만원, 넷째 이상은 1,000만원이다.

이와 별도로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 중 모든 자녀가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50만원 상당의 출산선물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역의 많은 가정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걱정 없이 맘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출산장려정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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