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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배수개선사업 국비 334억 확보

의신·고군·군내 등 3개 지구 2023년 완공 목표

2020년 06월 09일(화) 17:40
진도군은 9일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의신·고군·군내 등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3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액 국비로 진행하는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침수가 발생되는 50㏊ 이상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배수로 등을 설치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3개 지구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고군지구(292㏊)와 의신지구(137㏊)에는 각각 150억원과 84억원 등 234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하반기 세부설계를 시작해 내년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된 군내지구는 군내간척지와 배후지 100㏊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진도군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침수피해 농경지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농경지 침수피해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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