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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출항

관광도시 비전 선포…2024년까지 1천억 투입
브랜드 전략 수립·지역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2020년 06월 07일(일) 17:27
목포시는 지난 5일 평화광장에서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목포시가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를 향해 출항했다.

목포시는 지난 5일 오후 평화광장에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과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4대 지역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된 것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향후 비전과 목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목포가 대한민국 관광의 당당한 한 축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자, 대한민국 관광이 진정한 균형발전을 이뤄나가는 출발이라는데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관광거점도시 선정까지의 과정 보고, 낭만항구 목포의 과거와 현재 및 화려하게 변할 미래를 담은 영상 상영, 시립예술단의 합동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관광거점도시 사업이 완수되는 2025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한 4가지 목표를 담은 '관광도시 목포 2025 비전' 세리머니와 대한민국 4대 관광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선포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선포식 개최를 고민했지만, 극도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필요하고 개학이나 여행 등 사회적 활동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기념식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관광 활성화로 지역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위기에 부딪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이 컸다고 시는 설명했다.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목포시는 2024년까지 약 1,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광브랜드 전략 수립과 지역특화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도시 접근성과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1,500만, 외국인 50만 이상이 방문하는 국가대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박승경 기자         박승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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