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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4개 대학 2020 대학운동부 평가·지원사업 선정

조선대·호남대·세한대 각각 1억 이상 확보 운동부 훈련비 사용

2020년 06월 04일(목) 18:42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0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최종 선정 결과 광주·전남 14개 대학운동부가 총 10억9,241만5,000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4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의 ‘2020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선정 결과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조선대와 호남대를 비롯해,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강대, 조선이공대 등 7개 학교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세한대를 비롯해 동신대, 목포대, 목포과학대, 순천대, 전남과학대,한려대 등 7개 학교가 지원금을 받게 됐다.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은 대학 구조조정 여파 속에서 축소·폐지 등 위기 상황을 맞은 대학운동부의 육성 지원 및 대학 스포츠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체육회 경기 가맹단체 종목 중 1개 종목 이상 운영하는 104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대학운동부에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를 지원하며, 올해 총 지원예산은 77억 원이다. 평가지표는 ▲투입 및 시설 인프라 ▲학생선수 운영관리 및 지원 ▲학생선수 확보 및 역량 ▲지도자 확보 및 역량 ▲대학운동부 사회적 협력 등 총 5개 평가 영역 21개 평가지표 항목으로 구성됐다.

104개 대학중 1억원 이상 지원금을 받는 학교는 24개 학교이며 광주·전남에서는 조선대와 호남대, 세한대가 1억원 이상을 지원받는다.

광주에서는 조선대가 1억6,025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는다. 호남대는 1억2,505만원을 받는다.

이밖에 광주대(9,305만원), 동강대(5,590만원), 남부대(4,885만원), 조선이공대(4,050만원), 광주여대(1,850만원)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세한대가 1억7,24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받는다. 이는 전국 104개 지원 신청 대학에서 3번째로 높은 지원액이다. 세한대는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야구, 남·여 축구, 씨름, 유도 등 7개 종목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출전비, 용품구입비, 훈련비 등이 선수들에게 지원돼 체계적으로 선수 육성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외에 전남과학대(9,955만원), 목포대 (8,655만원), 목포과학대(6,215만원), 동신대(4,820만원), 한려대(4,296만5,000원), 순천대(3,850만원)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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