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민관거버넌스 구축으로 관광생태계 재조성을”

광주관광컨벤션뷰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세미나

2020년 06월 03일(수) 18:53
코로나로19 인해 BC(Before Corona·코로나 전)와 AC(After Corona·코로나 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코로나 전후의 관광 생태계도 바뀔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광주뷰로)는 지난 2일 광주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정순애 시의원, 심비오협동조합 등과 함께 광주관광 전문가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광주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 뉴노멀 관광시대 준비 실행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종찬 교수(광주대)는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국내여행에서 폭발적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광주 청정 이미지를 살려 힐링관광,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고필 전라도지오그래픽 대표는 “정부의 관광산업 규제완화가 필요하며, 관광분야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영임 심비오협동조합 대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안전한 여행대책, 공정여행을 위해 소규모 여행 상품개발, 스타트업 공정여행 지원사업, 포스트코로나 관광 공동개발 및 운영과 같은 관광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헌 광주뷰로 대표는 “광주뷰로는 현재 비대면 관광 마케팅 방안으로 랜선여행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했다”며 “뉴노멀 관광이 시대 흐름인 점을 감안해 개인 취향에 맞춘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순애 의원은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국내 여행업계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리브랜드(rebrand)가 필요하다”며 “민·관거버너스 구축을 통한 지역관광생태계를 재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