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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용역 보고회서 추진사항·연구방향 논의

2020년 05월 26일(화) 18:18
완도군이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 연구분야인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26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현재까지 추진사항,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개발사업은 2년의 사업기간 동안 자원자를 모집해 숙박형 프로그램 실시 전후의 건강효과 평가를 통해 생활 습관과 환경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이 가운데 '정밀의료'란 유전자 중심 맞춤 의료 개념에 더해 개인의 생활습관, 환경과 기존 병원 정보시스템과 결합한 의료정보까지 포함해 개인 특성에 맞는 의료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용역을 수행 중인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예방의학과 이은일 교수는 "해양기후치유에 적용 가능한 해변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정밀 건강 개념을 적용해 개인별 특성, 프로그램 효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개인 맞춤형 정밀건강 개념 적용 연구를 통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우수한 결과를 도출,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해양치유센터 건립 후 완도군을 예방과 치료, 재활이 연계된 통합적 해양기후치유 중심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 구축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규욱 기자         최규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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