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강진산 쌀귀리·쌀보리 홈플러스 입점한다
2020년 05월 18일(월) 18:02
홈플러스 본사 관계자들은 최근 강진을 방문, 쌀귀리의 역사, 재배현황 등을 점검했다.
강진산 쌀귀리와 쌀보리가 홈플러스에 입점한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홈플러스 본사와 두보식품(주) 관계자가 강진군을 방문해 쌀귀리와 쌀보리 등 맥류 재배 현황을 확인했다.

홈플러스측의 강진 방문은 13년 동안 강진군 식량작물 농업인들과 계약재배를 하고 있는 두보식품과 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이뤄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들은 강진군 쌀귀리 재배 원년부터 실무자로써 일했던 농업기술센터 안준섭 작물연구팀장으로부터 강진 쌀귀리의 역사, 재배현황 및 특징 등을 청취했고, 쌀귀리연구회와의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강진읍 학명리 일대에서 진행된 현장 방문에서 홈플러스측은 타 품종과 잡수가 섞이지 않는 포장과 쌀보리 포장의 생육정도를 확인하고 호평했다.

강진군은 겨울철 날씨가 따뜻해 내한성이 약한 쌀귀리의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농가들의 재배기술력과 종자관리 능력도 높아 양질의 원료곡을 생산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강진군의 관심도와 농업인들의 열정이 남다르다”며 “홈플러스 고객들을 통한 시장성 확인을 위해 쌀귀리 300톤, 쌀보리 400톤을 전국 홈플러스에 입점하겠다”고 약속했다.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쌀귀리 및 쌀보리 총 700톤은 전국 홈플러스 중 규모 있는 매장에 행사용으로 판매돼 강진군 홍보와 농가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산물은 고품질로 생산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가 담보되지 않으면 안된다”며 “앞으로 강진군 맥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급을 확대해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