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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노동 근로자들 같은 임금 받아야"

이승남 정의당 광주 북구갑 후보

2020년 04월 08일(수) 19:29
“동일노동 동일임금법 독자법안을 발의해 고용의 규모·형태·성별과 무관하게 동일한 노동에 대해서는 동일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을 제정하겠습니다.”

이승남 정의당 광주 북구갑 후보는 7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남성과 여성의 임금 격차가 심화돼 일자리 양극화 및 사회통합에 부정적 요인이 됐다”며 “20대 국회에서 동일노동에 대한 동일임금법 제정을 추진했으나 무산됐고, 최근 대법원에서 기간제 노동자에게도 동일한 노동을 한 경우 정규직과 같은 임금과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는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위험업무 도급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 산재기업 기업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기초연금을 월 50만원 인상하고, 소득하위 제한을 70%에서 90%로 확대하겠다”며 “부적절한 행동이나 표현, 범죄행위 국회의원에 대해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해법을 제시했다.

그는 “광주의 근현대사와 함께 한 전남방직과 일신방직이 방직산업 사양화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전남방직과 일신방직을 이전시켜 낙후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와 북구청,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전남방직과 일신방직을 이전시키고, 지역과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공간으로 재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정의당과 이승남이 걸어온 진보정치에 대한 진정성을 지키겠다”며 “일관성 있는 삶의 한 길을 걸으며 원칙있는 진보,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저 이승남은 인물로 봐도 뒤지지 않고, 가장 개혁적인 정의당 후보다”며 “지역주민의 선택에 후회가 없을 것이다.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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