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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힘들지만 선거에 관심 갖자
2020년 04월 02일(목) 18:49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후보자들은 앞으로 13일 동안 치열한 득표활동을 펼치게 된다. 18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광주·전남은 모두 87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명, 미래통합당 8명, 민생당 13명, 정의당 10명, 민중당 6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4명, 기독자유당 3명, 노동당 1명, 우리공화당 1명, 무소속 13명 등이다. 각 당은 어제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표심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후보들은 자신만의 공약과 인물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걱정인 것은 차갑게 식어버린 선거 분위기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시민들의 관심이 떨어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차갑기만 하기 때문이다. "전염병 때문에 생명이 위협받고, 생활 터전이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는 무슨 선거냐"는게 일부 시민들의 반응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각 정당과 후보자들도 선거운동에 애를 먹고 있다. 대면 접촉이 어려운 데다 지나치게 활동적일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따라서 후보자들은 가급적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택하고 있다. 대면 선거운동을 피하고 전화나 문자 메시지, SNS 홍보에 치중하고 있다. 대면 접촉을 할 경우도 멀찍이 떨어져 자신을 알리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유권자도 후보자도 그 어느 때 보다 색다른 선거판을 경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유권자는 선거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후보자는 자신을 적극 알려야 한다. 선거는 민주시민이 행사할 수 있는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 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라도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 지역과 나라를 위해 누가 참된 일꾼인지 가려 내자. 그래서 오는 15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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