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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노사가 한마음으로 적극 대응”

광주도철, 재택근무·공동 이용공간 분리

2020년 03월 26일(목) 19:59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적극 부응, 강도 높은 대책에 나섰다.

도시철도공사와 노동조합은 사회적 거리두기 공동 대응에 합의하고, 그 일환으로 26일 열린 노사협의회를 대면회의가 아닌 서면심의로 실시했다.

노사는 앞으로도 직접 모이는 회의대신 유무선 통신 등을 통한 소통으로 위기극복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 이날부터 부서장과 현장근무자를 제외한 전 부서 통상근무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전격 실시, 각 부서별로 30% 이내 근무자가 자택에서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공사는 이미 지난달부터 주요 핵심부서에 대한 근무지 분리근무를 시행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왔으나,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재택·유연 근무 등 탄력근무제를 강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본사 사옥 전면 통제와 함께 주 출입문 1곳을 제외한 전 출입구를 폐쇄하고, 열감지기 모니터를 활용한 체온점검, 손소독을 시행해 출입자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특히 사옥 내 엘리베이터를 입주기관별로 분리해 이용토록 조정하고, 구내식당 이용 시 기관별 식사시간 분리는 물론, 한 방향 식사 등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서는 앞으로 2주 동안의 잠시 멈춤이 절실하다”면서 “노사는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고강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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