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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성공…5·18 세계화·진상규명”

“압도적 승리로 문재인 정부 뒷받침”…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갑 후보(1)

2020년 03월 26일(목) 19:09
26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4·15 총선이 본격화됐다. 등록을 마친 각 정당 선거구별 후보들은 내달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본지는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정당·선거구별 후보들이 발표한 공약 등을 진단·분석해 전달하는 ‘4·15 총선 후보에게 듣는다’시리즈를 게재한다.



광주지역일의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인 송갑석(광주 서갑) 후보는 “호남 최초 전대협 의장으로 민주주의에 투신했고, 숱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시대의 요구와 양심의 소리를 따라 언제나 광주와 함께 광주를 지키며 살아왔다”며 “이제 21대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부·여당과 함께 광주의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6일 후보등록을 마친 그는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후보 비서실 부실장으로서 광주시민과 함께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고, 문재인 정부를 지키며 한국정치에 광주정신을 뿌리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재선 당위성을 설명했다.

송 후보는 “이번 총선은 국난극복과 무너진 경제를 살리는 중차대한 기로다. 정부와 민주당이 코로나19 국난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이겨낼 정당, 담대하게 위기극복 선두에 선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하는 정당은 바로 민주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압도적 승리로 국민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만큼 2년여간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의정활동에 있어서 혁혁한 성과를 도출했다.

그는 “호남 유일의 예결소위 위원으로서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사상 최대 광주시 국비를 확보했다”면서 “지역발전은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21대 국회에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성과를 이끌어낸 대표적 지역현안 사업으로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를 위해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예산을 200억원 증액시켜 올해 사업비 총 626억원 확보 ▲2018년 광주형 일자리 마중물 예산 110억원 확보 ▲2019년 광주형일자리법(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 통과 ▲33억여원에 불과했던 5·18 40주년 예산 82억여원 증액으로 총 115억여원 확보 등을 들었다.

의정활동에 있어 송 후보는 “남북 경제교류 및 발전, 5·18역사 바로세우기 및 광주정신 계승, 지역경제 활성화, 불공정 갑질 근절, 서민금융 안전망 구축 등 의정활동 기간 중 1,013건의 법안을 발의하며 입법을 통해 민심을 대변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5·18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위해 여야 지도부 및 의원들을 끊임없이 설득한 결과, 마침내 본회의를 통과시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할 수 있었고, 광주형일자리법 본회의 통과로 지역경제 활로를 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찾아가는 민원실’을 상시 운영하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1호 공약이었던 광천터미널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설치를 시작으로 22년간 방치됐던 상무지구 구름다리 개·보수, 상무소각장 부지 복합문화시설 조성 용역비 확보 등 지난해에만 행안부·교육부를 통해 서구 특별교부금을 총 86억원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대표공약으로 “인공지능·에너지 신산업 등 광주의 미래산업을 발전시키고, 광주형일자리를 성공·확산시키겠다”면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정신 세계화를 추진하고, 5·18진상조사규명위를 중심으로 철저한 진상규명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현장에서 힘쓰고 계신 의료진과 약사, 자원봉사자 여러분,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시는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국민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위기와 고난을 겪었지만 결코 지지 않았다. 이번에도 함께 이겨낼 수 있다. 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유례 없는 국난과 맞서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병운 기자         강병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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