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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9골…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 시즌 3승

경남개발공사 25-23 제압 골키퍼 박조은 MVP

2020년 01월 27일(월) 18:08
광주도시공사가 27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25-23으로 승리했다. 골키퍼 박조은이 MVP로 선정됐다. /대한핸드볼협회 중계 캡처
광주도시공사가 경남개발공사를 제물로 시즌 3승을 거뒀다. 한시즌 3승은 지난 2015년 3승(1무10패)이후 5년만이다.

광주도시공사는 27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25-23(12-11 13-12)으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였던 광주도시공사는 경남개발공사전 1라운드 패배(25-28)를 설욕하는 것은 물론 올시즌 3승(2무4패)을 거두며 달라진 경기력을 재확인했다.

골키퍼 박조은의 선방(방어율 40.5%)과 고비마다 터진 베테랑 송해림(3골)과 원선필(3골)의 득점이 빛났다. 9골을 성공시킨 에이스 강경민의 득점력도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

전반전은 양팀이 앞거서니 뒷서거니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초반 실책이 잇따르며 2골의 리드를 내주는 듯 했던 광주도시공사는 송해림과 원선필의 득점으로 9-9 동점을 만들었고, 다시 11-11이 된 29분, 서아루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12-11로 1점을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도 동점과 역전이 오갔다.

강경민의 프리드로로 후반 첫 골 물꼬를 낸 광주도시공사는 서아루, 원선필 등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16-14, 2점을 앞서갔다.

경남개발공사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 후반 10분에는 16-16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송해림, 강경민, 최지혜가 골문을 열었고 박조은의 잇단 선방으로 인해 후반 15분까지 2골 리드를 잡았다.

후반 28분 23-23 다시 동점을 허용한 광주도시공사는 후반 29분 원선필이 얻어낸 7m 프리드로를 강경민이 성공시켜 1점을 앞서갔고, 경기 종료 직전 최지혜의 슈팅까지 성공하면서 25-23으로 승리했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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