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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산업 창출하는 산업단지 조성"- 이행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본부장

2020년 지역경제인에게 듣는다
산단환경 대개조 통한 성장·일자리 기반 마련 최선
입주기업 비즈니스 지원 산학연 산업클러스터 육성

2020년 01월 15일(수) 19:02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광주·전남지역 산업단지가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고 제조업 혁신의 전진기지로 대전환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이행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새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산업단지 대개조를 통해 혁신성장과 일자리 문제 해결 기반을 강조했다.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은 지난해 11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사안으로 산단 내 일자리 미스매치, 산업단지 가동률 및 고용여력 하락, 입주기업 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도 혁신거점 단지를 선정하여 관계부처 및 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행만 본부장은“현재 공모방식에 따른 가이드방안이 마련중에 있어 우리지역에서는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연계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산업단지내 ‘환경개선 펀드사업’도 추진된다.

펀드사업은 광주하남, 본촌산단에 산업혁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지식산업센터’‘복합지원시설’개발 사업 3건이 진행중이다. 지원기관 집적화를 통한 입주기업 비즈니스·혁신 지원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혁신지원센터가 대불·여수단지에 구축이 완료됐으며 광주하남산단에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에 있다.

이밖에도 산업단지내 산업활동과 생활환경 개선사업 가속화를 위한 ‘환경개선 펀드사업’과 ‘민간대행사업’도 지속 추진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광주·전남권의 노후산업단지에 생기를 불어 넣어 젊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활력있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혁신환경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지자체 예산투입에 힘입어 지원 역할이 강화된 기업성장지원단 사업도 확대 편성중에 있다.

기술, 수출, 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운영중인 지원단은 기업성장 수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4차산업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기업지원강화 명목으로 지자체로부터 2억원의 예산 지원도 예정돼 산업단지 지원플랫폼 단일화를 통해 지원사업 범위와 수혜기업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산업집적지의 경쟁력 강화 사업도 추진된다.

산단공 지역본부는 산단을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이 모여 지식과 경험, 기술교류 등 네트워크 중심의 교류활동을 통해 중기의 기술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융복합과 고부가가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 본부장은 “광주, 대불, 여수산단 등을 중심으로 미니클러스터를 구축해 정기포럼, 세미나, 간담회 등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애로사항을 상시 발굴·지원 할 것이다”며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 사업은 여타 지원사업과 달리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기업 스스로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근간인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산단공을 포함해 지자체,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산단을 젊고 활기차게 바꿔 나갈 계획이다”고 의지를 다졌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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