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최근 우드랜드 억불대에서 '2020 친절과 청렴한 힐링 치유의 새로운 우드랜드 만들기'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정종순 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우드랜드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장흥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며 "다시 찾고, 다시 보고, 힐링하는 친절한 우드랜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앞으로 친절과 공감, 성실한 응대로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민선7기 군정 목표를 '맑은 물 푸른 숲'으로 정하고, 산림을 통한 치유와 힐링 관광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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