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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이웃사랑 실천하고”

도시철도공사-신세계안과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
2015년 상무역 4번 출구 조성 2,400만원 기금 조성

2019년 12월 15일(일) 19:01
“계단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이웃사랑 실천하고”

도시철도공사-신세계안과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

2015년 상무역 4번 출구 조성 2,400만원 기금 조성



“사랑의 계단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이웃사랑도 실천하세요.”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신세계안과(대표원장 김재봉)는 지난 13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상황실에서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박영걸 신세계안과 명예원장, 채종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신철인 장애인문화관광센터장, 나종근 광주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등 20여명의 참석했다.

도시철도공사와 신세계안과는 후원금 5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안건강검진권을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장애인문화관광센터,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지난 2015년 설치된 ‘사랑의 건강계단’은 광주 시민 건강증진과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신세계안과가 상호협력해 설치했다. 도시철도공사와 신세계 안과는 계단 이용자 1명당 10원의 금액을 후원하는 사업도 진행, 연말에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무역 4번출구에 설치된 사랑의 건강계단은 54개 계단 중 하단부 14개 단을 피아노 건반 모형으로 꾸몄다. 건강 계단은 내부에 레이저가 장착돼 계단을 오를 때 초록색 불이 들어오며 상단부에 위치한 스피커에서는 높낮이가 다른 음계 소리가 퍼진다. 계단 한 칸을 오를 때마다 건강 수명이 4초 증가하고 0.15㎉가 소모된다는 설명이 부착돼 시민들의 계단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건강 계단은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피아노 소리라는 재미를 가미, 전기 절약, 어려운 이웃 돕기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많은 관심 속에 상무역의 ‘명물’로 자리 잡았으며 하루평균 400여명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설치 이후 지금까지 총 2,400만원의 기금과 400만원의 안건강검진권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박영걸 신세계안과 명예원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의료인의 역할이지만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진보 사장은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나서주신 신세계안과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에 공사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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