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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선제적 예찰로 화재 제로”

이 시장, 무등시장서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점검
"다양한 정책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 넣겠다"

2019년 12월 12일(목) 18:48
이용섭 광주시장이 12일 오후 남구 주월동 무등시장을 방문해 윤동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임승우 상인회 회장 등과 전통시장 화재예방 스마트 분전반을 살펴보고 있다./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은 12일 오후 민생현장 점검으로 남구 주월동 무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장보기를 통해 지역 민생경제를 살폈다.

이 시장은 이날 윤동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임승우 상인회장, 송진태 무등시장합자회사 대표이사, 시 관계자 등과 노후시설과 밀집점포로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살펴보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전기누전 등이 발생할 경우 자동경보 발령 등 전기화재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스마트분전반 설치 시범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스마트분전반 시범 보급사업은 전기화재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분점함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광주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협약을 체결해 2020년 상반기 중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점포 150곳에 무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 안전관리체계 확립, 시설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안전교육 등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예방과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지난달 수립한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종합대책도 차질없이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민생경제를 살피고, 유통환경 변화와 고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계속된 경기침체에 온라인 쇼핑 등 유통환경 변화로 우리 상인들의 삶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시설현대화사업, 시장별 특화상품 개발,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빛고을 소상공인 지킴이 등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적극 펼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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