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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시책 ‘블루 이코노미’ 본궤도 발판

핵심사업 26건 국회서 신규 반영
SOC 예산은 4년 연속 1조 넘어서
■전남도

2019년 12월 11일(수) 23:55
국회에서 의결된 내년 정부예산안에 전남도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예산이 대거 반영돼 핵심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가 2,200억여원 증액되는 등 4년 연속 1조원 이상의 SOC 예산을 확보해 지역 인프라 확장에도 속도가 붙게됐다.

우선 김영록 지사의 대표 브랜드인 블루 이코노미 사업과 관련,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에 미포함됐던 핵심사업 26건이 신규 반영된 점이 두드러진다.

국립심혈관센터 설치 2억원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15억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지원센터 건립 10억원 ▲전남 VR·AR 제작지원센터 구축 20억원 ▲소재산업 스마트제조혁신 기반조성산업 15억원 ▲미래 신성장동력 CO2 고부가가치사업화 플랫폼 구축 23억원 ▲무인기 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 53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오랜 숙원인 국립심혈관센터 설치사업은 마중물 예산이 확보돼 국내 심뇌혈관질환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비가 반영되면서 6성급 호텔과 콘도, 워터파크, 쇼핑몰 등 총 1조3,85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사업의 2024년 조기 완공 발판이 마련됐다.

지역인프라 구축사업은 1조2,934억원을 확보해 도민의 SOC 욕구충족과 현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SOC사업은 남해안철도 전철화 4,000억원을 비롯해 ▲신안 압해~목포 율도·달리도~해남 화원, 여수 화태~백야 각 200억원 ▲호남고속철도 2단계 1,800억원(국회증액 1,380억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20억원(국회증액 10억원) ▲광주~완도 간(1단계) 고속도로 건설 3,752억 원(국회증액 2,238억원) ▲벌교~주암(3공구) 간 국도 27호선 확장 300억원(국회증액 150억원) 등이다.

반면, 남해안 남부권 관광 개발 기본구상과 개발계획 수립용역비(건의액 3억원)와 태양광 발전 연계 수소생산·수소전기차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건의액 32억원)등은 누락돼 차질이 예상된다.

초소형발사체 지원사업(건의액 20억원),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하수처리장 건설(건의액 59억원), 훈련용 항공기 전용비행장 건설(건의액 5억원) 등도 국고 확보에 실패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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