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시·전남도·국방부, 군공항 간극 좁히나

13일 갈등관리협의체 고위급 회의 결과 주목

2019년 12월 10일(화) 20:41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를 위해 국방부·광주시·전남도 고위 관계자들이 만난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가 주관하는 군공항 이전사업 갈등관리협의체 고위급 회의가 오는 13일 LH 광주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다. 국장급이 참여하는 고위급 회의는 지난 7월 말 이후 처음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회의에서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에서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촉구할 계획이다. 특히 군공항을 전남으로 이른 시기에 이전하려는 광주시는 국방부 주관 설명회, 전남지사와 이전 후보지 자치단체장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의 이전사업 설명자료를 지자체에 배포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달 25일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군공항 이전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국책사업이라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정부 주도하에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기대할 만큼의 큰 성과가 도출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광주시와 전남도간 입장차이의 간극을 좁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