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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크리스마스" 유통업계 마케팅 분주

산타 초청·행운편지 이벤트 등 수요 선점
호텔업계도 연인·가족 겨냥한 패키지 마련

2019년 12월 10일(화) 18:25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롯데마트 월드컵점 2층 ‘페이지그린’매장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을 마련, 수요 선점에 나서고 있다.

10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광주점을 포함한 전 점에서 ‘핀란드 공식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25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12개 점에 핀란드 공식 산타를 초청해 어린이 고객 500여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산타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및 크리스마스 동화 구연 행사를 진행한다.

‘행운편지’ 이벤트도 마련됐다.

종이에 행운편지를 작성하고 소원 트리에 걸어 해당 편지를 촬영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산타상 롯데 시그니엘 호텔 연 12회 이용권 ▲패밀리상 롯데호델 라세느 4인 식사권 ▲키즈상 키자니아 2인 무료 초대권을 각각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020년 1월 3일에 발표된다.

광주점 1층 매장 곳곳에서는 고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장식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나만의 루돌프만들기, 산타클로스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드림캐쳐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광주신세계도 신세계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캐릭터인 ‘푸빌라’를 활용해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푸빌라’는 지난 2017년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위해 기획부터 개발, 런칭까지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한 자체 캐릭터다.

광주신세계는 1층 매장에 푸빌라 트리를 설치해 백화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동화 감성을 전하고 있다.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하는 대형 푸빌라와 어린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중, 소형의 푸빌라 모형을 연출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또 변대용 작가의 백곰 아트작품에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푸빌라와 친구들 캐릭터가 들어간 쇼핑백과 포장지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사용할 예정이다.

대형마트도 프로모션을 마련해 관련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 월드컵점 2층 ‘페이지그린’매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트리와 전구, 관련 소품 10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판매에 돌입했다.

생크림 케이크는 물론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고구마케이크, 초코케이크 등으로 구성해 가성비 높은 고품질의 케이크 7종을 판매한다.

호텔업계도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크리스마스 ·연말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크리스마스 셀레브레이션(Christmas Celebration)’ 패키지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모래시계 레스토랑의 조식 뷔페 2인과 크리스마스 스페셜 칵테일 두 잔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칵테일은 메리 베리 크리스마스, 더 해피 그린치, 두 가지 중 선택해 투숙 기간 내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Wi 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식음료 업장인 모래시계 레스토랑과 라 플레이스 그릴&바 이용 시 투숙객 할인이 제공된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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