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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항공정보 분석 ‘Wind ·AI’ 시스템 개발

2019년 12월 10일(화) 18:15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올해 개발한 ‘Wind·AI’ 시스템이 ‘제26회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 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9일 ‘제26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뛰어난 경영혁신을 이룬 기업에게 부여하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이 ‘기업혁신대상’에 출품한 것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항공정보를 분석하는 ‘Wind ·AI’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아시아나 IDT와 함께 개발작업을 진행했으며 항공기의 안전 운항 전반을 담당하는 ‘종합통제부문’은 AI를 도입해 일 1만건이 넘는 세계 각국 항공시설, 업무 및 절차 변경 등의 NOTAM (Notice to Airman) 정보와 기상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분류-분석해 운항 중인 항공기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기상정보를 ’Wind-AI’가 신속-정확하게 분석하면서, 기상으로 인한 회항이 10%가 줄었으며, 예기치 않은 취항지 기상변경이나 여러 제한 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전파해 운항규정 위반 가능성을 대폭 낮췄다.

또한 기존에 개인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개별 분석하던 작업을 AI가 대신하면서, 정보분석의 효율성을 70~80%가량 향상시켰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항공산업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항공정보 분석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Wind-AI’ 도입을 통해 신속하게 항공정보를 전파하고, 직원들의 분석 업무 역량을 높이며, 안전운항 요소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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