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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공항, 항공보안평가 '우수'

제주항공 괌 노선 취항 대비

2019년 12월 09일(월) 18:40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최근 실시된 미국교통보안청(TSA)의 한공보안평가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제공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오는 12월 24일 제주항공의 괌 노선 취항에 대비해 최근 실시된 미국 교통보안청(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의 항공보안평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미국으로 출발하는 노선의 출발지 공항과 항공사에 대하여 항공보안평가를 실시하는 TSA는 국토교통부 또한 상호주의에 의거해 미국 공항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TSA 점검단은 3일에 걸쳐 무안공항의 보안검색 현황과 보안검색원 교육 실태, 공항 외곽 경비실태와 출입통제시스템, 우리나라 항공보안 관련 법령과 제 규정의 준비상태, 그리고 항공사의 기내식 및 기내 보안 준비 상태 등 미국령으로 항공편을 운항하기 위한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이로써 무안공항은 인천, 김해, 제주, 양양에 이어 최근 TSA의 평가를 받은 국내 다섯 번째 공항이됐다.

점검관들은 총평을 통해 전 분야에서 무안공항의 준비상태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공식적인 최종 결과는 3개월 이내에 통보될 예정이다.

정상국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은 “항공보안평가를 통해 무안공항은 최고의 항공보안 태세를 갖춘 공항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공항공사의 40년 공항운영 노하우를 현장에서 발휘해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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