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광주광역시지부는 광주 보훈회관에서 2019학년도 보훈복지문화대학 광주캠퍼스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 및 보훈단체장과 졸업생 44명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점수 지부장은 “그동안 대학에서 배운 것을 노후생활에 활력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훈복지문화대학은 매년 상이군경회원 및 자매단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1년간 나라사랑, 이웃사랑, 자아실현을 건학이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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