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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오찬 회동’

내년 총선 앞두고 농심 달래기 차원 ‘영입설’

2019년 11월 21일(목) 19:1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21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내년 총선을 앞두고 농심 달래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 회장은 내년 총선에서 나주·화순지역구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민주당 입장에선 최근 개도국 지위포기와 메가 FTA로 불리우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TPP) 등으로 점차 이반돼 가는 농민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190만명에 달하는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영입 또는 입당시킴으로써 개도국 지위포기 등으로 성난 농심을 다소나마 달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회장은 취임 후 지난 4년여동안 농가소득 5,000만원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농협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오찬 회동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운 기자         강병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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