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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사무실 26일 개소

공장 신축 입찰공고 등 사업 본궤도 진입

2019년 11월 19일(화) 19:37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사무실을 열고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GGM은 오는 26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 4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임직원, 주주, 합작법인에 참가한 현대자동차와 광주시 관계자,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지난 4일 업무지원 계약을 체결한 현대자동차도 이달까지 20여명의 직원을 파견해 완성차 공장 건설과 기술·교육훈련 등을 지원한다.

GGM은 경과보고에서 그동안 추진상황을 알리고 앞으로 일정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GGM은 올해 연말까지 완성차공장 착공을 목표로 공장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GGM은 지난 13일 LH빛그린국가산업단지 사업단 강당에서 입찰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대우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 등 4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입찰지침서를 비롯한 입찰 관련 내용과 설계도면, 시방서, 공정별 내역서 등 공장건설 관련 내용을 설명했고, LH빛그린국가산업단지 공장건설 예정부지를 답사했다.

GGM은 오는 12월 17일 입찰제안서를 평가해 1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19일 계약체결을 마친 뒤 연내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GGM은 연내 착공 후 2021년 상반기 공장을 준공해 같은 해 하반기부터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GGM은 2021년 상반기 공장 준공에 맞추기 위해 업체의 건설능력과 가격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장 입지는 광산구 빛그린산단 1공구 60만4,000여㎡이다. 건축면적은 8만6,000여㎡, 연면적 11만7,000여㎡로 설정됐다.

GGM 공장 신축공사는 시공과정에서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 금액의 6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했다.

한편, GGM은 빛그린 산단 1공구 60만4,000여㎡ 부지에 연 10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정규직 1,000여명을 고용해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한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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