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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세계 최강자들 빛고을 총출동

2019광주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 19일 개막
24일까지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안세영 성지현 이용대 등 23개국 1천여명 참가

2019년 11월 17일(일) 18:52
안세영
셔틀콕의 세계 최강자들이 광주로 모인다.

세계 최상위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019 코리아마스터즈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가 오는 19~24일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일본 등 23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총상금은 20만 달러(2억4,000만원)다. 광주코리아마스터즈는 BWF 월드투어 슈퍼 300 등급 대회로 내년 도쿄올림픽 전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국제대회다. 2020도쿄올림픽 참가 자격 포인트가 걸려 있어 각 종목의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17일부터 선수들의 연습이 시작됐으며 19일 예선전과 혼복 32강 경기부터 대회 일정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배드민턴 무대를 휩쓰는 신예 안세영(광주체고 2년)이 출전하는 여자 단식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나주 출신으로 광주 풍암초와 광주체육중을 졸업한 안세영은 지난달 프랑스 오픈 우승 등 올해 4승을 거뒀으며 17일 현재 세계랭킹 10위까지 올라섰다. 도쿄올림픽 출전 기준은 세계랭킹 16위다.

여자단식에서 안세영은 7번시드, 그리고 한국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성지현이 5번 시드를 받았다. 이밖에 세계랭킹 4위 야마구치, 7위 헤빙 지아오(중국), 12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 14위 사야카 타카하시(일본) 등이 시드를 받아 우승에 도전한다.

남자단식은 세계랭킹 7위인 시유치(중국)가 1번 시드를 받은 가운데 2번 첸롱(중국·세계랭킹 4위)이 2번시드, 안데르 안톤센(덴마크·세계랭킹 3위)이 3번 시드를 받았다.

남자복식은 세계랭킹 13위인 서승재-최솔규가 8번 시드를 받은 가운데 세계랭킹 3위 리준휘-류유첸(중국)과 세계랭킹 4위 케이고 소노다-다케시 가무라(일본)가 각각 1,2번 시드에 나선다.

여자복식은 세계랭킹 5,6위인 이소희-신승찬과 김소영-공희용이 참가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3위인 와카나 나가하라-마유 마쓰모토(일본)가 1번 시드를 받았다.

혼합복식은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세계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세계랭킹 7위) 등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화순 출신으로 대한민국 배드민턴 아이콘이었던 이용대도 김기정과 함께 남자복식에 출전한다.

이번대회는 19일 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23일 준결승전에 이어 24일 결승전이 열리고, 준결승과 결승전은 SBS스포츠로 생중계된다. 또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대회기간 동안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원사인 ‘요넥스 균일가전’이 열린다. 배드민턴 라켓, 의류, 신발 등을 대폭 할인된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 ‘배드민턴 체험존’, ‘포토존’ 등 배드민턴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도 마련된다.

경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모닝 자동차를 비롯 TV와 라켓을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지급한다. 경품은 16강전 라켓 10개, 8강전 라켓 30개, 준결승전 TV 2대와 라켓 30개, 결승전 자동차(모닝) 1대와 TV 2대, 라켓 30개 등이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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