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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율촌산단 연결 도로 본격 추진

용역비 5억 반영…여수·광양 수송거리 단축

2019년 11월 13일(수) 19:29
전남도는 13일 “광양항 내부 순환도로 개설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이 2020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국비 1,9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2020~2026년으로 2.1㎞의 도로를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에서 율촌산업단지까지 연결한다.

도로가 개설되면 여수와 광양의 기존 수송 거리 16㎞가 2.1㎞로 단축된다.

광양·여수·순천 등 광양항 인근 3개 시의 물류비용이 줄고, 여수 국가산단·율촌 산단·해룡 산단·황금 산단·광양항 배후단지의 생산과 고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광양항 인근 산업단지의 연간 물동량은 200만t이다.

장래에는 1,300만t으로 물동량이 6.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광양항-율촌산단 연결 도로 개설이 필수적이다. 연결 도로가 개설되면 여수공항 접근도 현재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광양항 연결 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한 2020년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해양수산부에서 용역 중인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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