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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광주지사, 경영회생금 14억 투입

자연재해율 50%·3천만원 부채 이상 농업인 가능

2019년 11월 07일(목) 17:53
농어촌공사 광주지사, 경영회생금 14억 투입

자연재해율 50%·3천만원 부채 이상 농업인 가능



[전남매일=광주]박선옥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가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농가 지원을 위해 올해 농지은행 경영회생지원사업에 14억원을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지사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이 처음 도입된 2006년부터 현재까지 36개 농가에 91억원 가량의 회생자금을 지원했다. 올해도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했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공사가 매입한 농지는 해당농가에 최대 10년까지 장기 임대해 줌으로써 지속적인 경작이 가능하다.

임대 기간 중에는 언제든지 해당 농지를 되살 수 있는 환매권도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의 부채가 3,0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자연재해 피해율이 50% 이상인 75세 이하 농업인이다.

매입대상 토지는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인 농지와 농지에 부속된 농업용 시설이다.

농지 매입 가격은 감정평가금액으로 결정된다. 평가금액이 ㎡당 6만원을 초과하는 농지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지를 환매할 때는 환매 시 감정평가금액 또는 농지매입가격에 연 3%를 가산한 금액 중 가장 낮은 금액을 적용한다.

경영회생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또는 농지은행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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