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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점포 안전등급 관리 ‘빅테이터 플랫폼’ 구축

2019년 11월 06일(수) 19:24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6일 오후 무등시장에서 김병내 남구청장, 시장상인회,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재난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6일 무등시장에서 정종제 행정부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윤동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이락영 케이티(KT) 서광주지사장, 시장 상인회,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무등시장 시설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14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광주안전대진단 일환으로 노후시설과 개방된 밀집점포가 많아 전기화재 발생위험이 높은 겨울철 재난위험시설인 전통시장 안전관리 혁신과 사고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종합대책은 지난 3월 대인시장 화재를 계기로 시, 자치구, 전기·가스 안전공사, 소방안전원, 시장상인회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테스크포스(TF)에서 수립했다.

시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체계 확립 ▲시설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스마트 분전반 시범보급 등 시설개선 ▲안전교육과 화재보험가입 확대 ▲전통시장 화재알림 조기경보 체계 구축 ▲소방 특별점검 및 소방교육 확대 등 6개 세부전략을 마련했다.

종합대책 후속조치로 광주시와 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이날 ‘전통시장 전기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현장에서 체결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 전기화재예방 스마트 분전반 구축 시연을 선보였다.

한편, 광주시는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각지대 실태점검, 겨울철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예방 점검을 위해 오는 12월 13일까지 방탈출 카페·코인노래방·고시원·전통시장 등 500여곳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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