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도의회 "한국당, 한전공대 반대법안 철회해야"
2019년 11월 06일(수) 19:21
전남도의회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이 발의한 한전공대 반대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6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명수(나주2)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전공대 설립 반대법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이 발의한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전이 대학 설립운영 또는 투자출현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전력산업기반기금을 대학 설립운영에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최 의원은 “한전공대 반대 법안은 호남권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한전공대는 단순히 호남지역에 대학 하나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고 실리콘밸리처럼 대학·연구기관·기업이 함께 세계 최고의 에너지밸리를 만드는 국가 전략사업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전공대 설립 사업은 정치적 이해관계 없이 여야는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한전은 동요하지 말고 공대 설립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도의회는 앞서 지난 4월 ‘한전공대 설립 운영에 따른 지원 동의안’을 의결, 한전공대 발전기금을 개교연도인 2022년부터 10년간 1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지원토록 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