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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홈 무패 우승·2년 연속 득점왕 노린다

오는 3일 오후 3시 W경기장서 전남과 홈 폐막전
올시즌 홈경기 12승5무…펠리페 출격 준비 완료
경기 종료후 우승 세리머니·경품 행사도 다채

2019년 10월 31일(목) 19:00
펠리페/광주FC 제공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광주FC가 마지막 역사에 도전한다. K리그 통산 17년만의 홈 무패 우승과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 배출 두가지다.

광주는 오는 3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35라운드 홈 폐막전을 갖는다. 광주는 우승 확정뒤 1.5군으로 남은 경기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지난 달 27일 수원FC전에서 아슐마토프 등 일부 주전선수들이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이번 홈 폐막전은 최정예멤버로 나선다. 홈 팬들에게 최고의 승리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광주의 2019시즌은 거침없었다. K리그2 최다무패(19경기), 창단 첫 6연승, 팀 최다승 및 최다승점(현재 21승·73점) 등 숱한 기록들을 경신한 광주는, 매 경기 투지를 보여주며 한 시즌을 쉼 없이 달려왔다.

그리고 광주는 홈 무패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올 시즌 12승 5무(승률 85.3%)로 홈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광주는 3일 홈 폐막전에서 패하지 않는다면 시민구단 최초이자 K리그 통산 17년만에 홈 무패 우승의 주인공이 된다. 이전 기록 팀은 2002년 성남일화천마였다.

광주의 홈 무패 우승을 위한 마지막 관문은 전남 드래곤즈다. 역대 전적은 우세하다. 광주는 전남과 통산 10승 6무 5패의 성적을 거뒀다. 최근 10경기도 5승2무3패로 우세다. 2년 만의 맞대결을 펼쳤던 올해도 2승1무로 앞섰다. 게다가 광주는 9월28일 서울이랜드 3-1 승리 이후 5연승중이다.

물론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다. 전남은 승점 42점(7위)으로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좌절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며 막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필사적인 각오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7골) 브루노 누네스(6골) 김영욱(6골) 정재희(5골) 등의 활약도 주의 대상이다.

광주는 정준연, 최봉진이 경고누적으로 출전 정지이며 전남도 이슬찬이 경고누적, 최준기가 징계를 받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펠리페는 득점왕 도전을 위해 그라운드를 밟는다. 수원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상태가 양호해 홈 폐막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펠리페는 득점 2위 치솜(수원FC)과 1골차에 불과해 추가 득점을 노린다.

한편 광주는 홈 폐막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남문광장에서 KT&G 상상유니브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선수단 애장품을 판매, 수익금은 국민 재산과 신체 보호에 힘쓰는 소방관들의 방화복 및 건조기 기증을 위해 쓰여진다.

또 남문출입구 MD숍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19사인볼 무료 증정과 함께 K리그2 우승 기념티, 선수단 전 구성원 친필사인유니폼, 기성용 친필사인볼,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포함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K리그2 우승 시상식은 경기종료 후 진행될 예정이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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