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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분석 통해 ‘지역맞춤형’ 의정활동

민주화운동·정책자금·한전공대 등 현안 고군분투
국감스타-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2019년 10월 17일(목) 18:47
광주지역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송갑석(광주 서갑) 의원은 국회에서 초선이지만 다선을 능가하는 의정활동으로 성과물을 만들어 내면서 존재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광주시당 위원장과 국회 예결특위 위원 등을 맡아 지역민들과 중앙정부간 소통창구는 물론 지역 예산과 민원을 총괄하면서 광주시의 민원실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팔을 걷어부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올해 국감에서는 치밀한 자료준비와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아울러 지역과 관련된 각종 문제에 대해 지역민의 시각에서 정책적·제도적 허점을 파고 들어 ‘지역맞춤형 국감’의 전형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감에서 광주시에 대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율이 전국대비 3%대로 5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광주지역 지원금은 지난 10년간 총 1조2,356억원으로 3.3%에 불과했고, 연도별 지원비중도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 의원은 “정책자금의 지역별 편중 지원으로 광주를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활로가 막혀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한국전력 국감에서는 자유한국당의 한전공대 발목잡기에 대해 강력한 대응방침을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나주 본사 항의방문에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한전공대 설립반대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찬물을 끼얹어 왔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한전의 재정상황 등 한전공대를 둘러싼 과대포장된 논란은 부각시키면서도 한전공대가 가져올 국가적 부가가치에 눈감은 근시안적 시각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전남 R&D 예산이 5년 연속 최하위인데다 전국대비 1.6%에 불과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국감에서 광주·전남 지역은 2014년부터 최저 0.2%, 최고 1.5% 수준을 웃돌며 5년 연속 산업기술 R&D 지원 최하위에 머물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한국가스공사 국감에서 송 의원은 고위직 간부들이 결탁해 조직적으로 배임행위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장을 일으켰다. 송 의원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더불어 은폐 의혹 간부들에 대한 경찰수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말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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