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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국립난대수목원 완도가 최적지"
2019년 10월 15일(화) 23:28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5일 “국립난대수목원의 경우 난대림을 많이 보유한 지역이 선정돼야 한다”며 “전국 난대림의 35%를 보유한 완도는 국립 난대수목원의 최적지다”고 강조했다.

지구온난화로 1980년 이후 시나리오대로 평균 온도 6도 상승시 강원도와 산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난대지역으로, 전남·경남·제주 등 난대지역은 아열대지역으로 변화가 예상된다.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은 난·아열대 식물 수집과 연구를 위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계획을 지난해말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올해 완도군과 경남 거제시를 대상으로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황 위원장은 “전남은 산림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난대림 면적은 전국 9,852ha 가운데 전남이 9,054ha(전국의 91.9%)이고, 이 중 완도가 3,446ha(전국의 35%)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국내 최초로 국립난대수목원이 조성된다면 당연히 난대림이 절대적으로 많은 전남, 그 중에서도 완도가 선정되는 것은 순리다”고 말했다. /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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