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1억을 향해 쏴라”

17∼19일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상금 국내 최대
최미선 안산 등 국가대표·국내 상위 랭킹 총 152명 도전장

2019년 10월 15일(화) 19:26
순천시청 최미선
광주·전남 궁사 21명이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약 4억5,000만원을 놓고 활시위를 당긴다. 국내 양궁 최고 실력자들을 대상으로 17~19일 부산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와 KNN센텀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다.

지난 2016년 창설된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 이벤트다. 대한양궁협회 주관 국내 대회 누적 랭킹포인트 상위 선수와 국가대표·상비군 등 남녀 선수 총 152명이 참가한다. 상금도 국내 최대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이 수여된다. 준우승은 5,000만 원, 3위 2,500만 원, 4위 1,500만 원, 5∼8위는 각각 800만 원을 받는다.

2016년 첫 대회에서는 이승윤과 최미선(당시 광주여대)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해 상금을 거머쥐었다.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대회는 2020도쿄올림픽을 겨냥, 16강전 이상 경기가 열리는 KNN센텀광장에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장과 유사한 조건의 특설경기장을 설치했다.

국가대표와 상비군 외에 고등부와 대학부는 남녀 랭킹포인트 각 20위까지, 일반부는 24위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진 가운데 광주·전남 선수 21명도 자격을 부여받아 상금 사냥에 나선다.

남고부에서는 광주체고 이원주·김상현, 전남체고 김건우, 남대부에서는 조선대 김정훈이 참가한다.

여고부에서는 광주체고 박세은·탁해윤, 순천여고 손예령·최승리, 전남체고 윤보미가, 여대부에서는 순천대 강수빈·이보영, 광주여대 정시우·박나윤이 나선다. 여자일반부에서는 순천시청 이은경·김신애, 광주시청 이소현이 자격을 얻었다.

상비군인 조선대 이진용과 광주여대 김민서, 그리고 국가대표인 순천시청 최미선과 광주시청 최민선, 광주체고 안산도 경쟁에 나선다.

예선라운드(예선전 및 64강, 32강)는 부산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본선(16강~결승)은 부산 KNN센텀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