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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상상의 날개를 펼쳐라”

전남 SW창의융합동아리 ‘드론대회’ 성료

2019년 10월 15일(화) 17:23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19 SW창의융합 동아리 드론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여수양지초, 여수석유화학고, 순천팔마중, 남평초, 광양마동초, 장흥초, 강진중앙초 등 관내 12개 학교에서 학생 53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드론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의 문제를 드론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창의 드론’ 과 그것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코딩해보는 ‘코딩드 론’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해결했던 과정을 포스터와 모형으로 제작해 발표해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도교육청은 단순히 조종을 통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타임어택 방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대회를 진행했다.

오전 ‘창의 드론 경연’ 시간에는 드론을 활용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 것을 모형으로 만들고, 지난 1년간 과정들을 포스터로 제작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드론에 명령을 내리는 코딩 드론 경연대회를 가졌다. 드론을 단순히 조종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드론에 명령을 내려 생각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5분 안에 프로그래밍 하게 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고흥산업과학고 ‘드론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5G 스마트팜 지기’, 여수 양지초 ‘해상 부표 드론으로 생명 구하기’, 강진중앙초 ‘드론을 활용한 이동식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의 주제가 주목을 받았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해결해보는 과정을 보면서 드론 교육이 급변하는 미래사회 직업 탐색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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