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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근대역사관 보행환경 개선된다

행안부 공모선정…횡단보도·보안등 등 설치

2019년 10월 13일(일) 17:51
목포 근대역사관 일원의 보행환경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된다.

13일 목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목포 근대문화사길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보행자 교통사고의 획기적인 예방 및 감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안부는 보행환경 개선효과가 크고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선정해 사업의 전국 확산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목포시는 지난 8월 신청서를 제출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목포 근대역사관2관 일원의 면적 0.43㎢, 연장 2.1㎞이며, 사업비는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22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보·차도 미분리 구역에 보도 설치, 횡단보도 설치, 전 구간 보안등 추가 설치 등 안전시설 보완이 이뤄진다.

또 보행로 안전휀스, 벤치 등 보행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교통 정보제공 시설 설치 등도 진행된다.

목포시는 현재 진행중인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근대역사문화 공간재생활성화 시범사업', '한전 지중화사업'의 연계성을 충분히 고려해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중 착공, 2021년 완료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비 부담을 대폭 줄어들었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권을 제공하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경 기자         박승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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