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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둥지 튼다

이 시장, 실리콘밸리서 연구소 설립·기술개발 협약

2019년 10월 10일(목) 18:59
이용섭 광주시장이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메리어트호텔에서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회사인 (주)인코어드 최종웅 대표이사와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과 공동기술개발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에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가 들어선다. 이용섭 시장은 9일(현지시간) 오전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이사와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과 공동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관련기사 3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코어드는 광주에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와 함께 독립법인을 추가 설립해 에너지 분야 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코어드는 미국의 큐에스피(QSP, Quantum Strategic Partner)와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기술자금투자를 받아 설립한 회사다. 1초 단위로 전기사용량을 검출해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시간 전기사용료와 전기요금을 알려주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미터(스마트 전력 계량기)인 ‘에너지톡’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인코어드는 현재 실리콘밸리와 일본에 연구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인코어드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그리드 매니지먼트 및 사물인터넷(IoT)센서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실리콘밸리를 찾아온 이용섭 시장과 일행을 보니 분명한 목표를 갖고 담대한 도전에 나섰던 창업초기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광주에서도 스타트업 중심의 일자리와 기술 생태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인코어드는 4차 산업혁명 핵심인 혁신적 경영 마인드와 인공지능·데이터 기술까지 모두 갖춘 최적의 상생 파트너다”며 “자율주행차·헬스케어·문화콘텐츠와 함께 에너지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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