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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7곳,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선정

광주, 동구 인쇄문화마을·북구 야구마을 조성[
전남, 장흥 골목르네상스·함평 나비축제 포함
상생플랫폼등 다양한 혁신거점 …지원단 구성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2019년 10월 09일(수) 19:16
[전남매일=광주] 서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7곳이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광주시는 동구 인쇄문화마을과 북구 야구마을 등이 3곳이 포함됐으며, 전남도는 담양군 문화생태로와 함평군 나비 국화축제 등 4곳이 포함됐다.

광주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중심시가지형 ‘동구 인쇄문화마을 조성사업’, 일반근린형 ‘광산구 월곡2동 고려인 마을’, 우리동네살리기 ‘북구 임동 야구마을’ 사업 등이다.

동구 인쇄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753억원이 투자되는 중앙공모사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인쇄거리 상권 회복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다.

광산구 월곡2동 고려인마을은 총사업비 283억원을 투자해 외국인 이주민과 원주민이 더불어 상생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함께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북구 임동 버드리 야구마을은 지난해 뉴딜공모사업에 신청해 탈락한 후 올해 재공모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자해 안전마을을 위한 방범시설물 확충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등 자율주택정비사업과 노후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탈지역화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전남도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4곳은 담양군 ‘문화생태로 천년을 디자인하다’ , 장흥군 ‘칠거리 골목르네상스’ , 무안군 ‘꿈틀꿈틀 생동하는 행복무안’ , 함평군 ‘함평천지, 한우·나비·국화축제와 만남’ 등 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에는 다양한 혁신거점들이 들어선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지역별로 컨설팅을 담당하는 도시재생 뉴딜성과관리지원 컨설팅단도 구성할 방침이다. 이들의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도시재생 역량 격차를 완화하고, 성과도 관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사업 구상서 없이 재생계획으로 바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행정 절차를 간소화했다”면서 “앞으로 신속하게 사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관계자는 “뉴딜사업 선정지역을 감정원 등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 과열이 우려되는 경우 사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하고, 하반기 사업 선정과정에서 불이익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서 모두 143곳이 신청해 이날 76곳이 최종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정부는 총 5조9,000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낙후된 이들 지역을 회생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하는 지역의 산업기반을 되살리거나(경제기반형), 주차장을 비롯한 생활SOC를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일반근린형), 기반 사업이 쇠퇴하면서 위기를 맞은 지역민의 일자리를 알선하거나 원도심 상권을 재생하는 등의 사업을 말한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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