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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3승 더하면 1부리그 직행

2위 부산과 승점 7점차...6일 아산 원정

2019년 10월 03일(목) 18:15
광주FC가 6일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3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광주FC 펠리페의 슈팅 모습. /광주FC 제공
하나원큐 K리그2 2019가 5경기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광주FC가 앞으로 3승만 더하면 대망의 K리그2 우승을 차지, 승격전쟁에 마침표를 찍는다.

31라운드까지 광주는 승점 64점(18승10무3패)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부산은 승점 57점(15승12무4패)으로 양팀간 승점차는 ‘7’이다.

잔여 5경기에서 부산이 전승을 할 경우 승점 72점이 되며 이때 광주는 5경기에서 승점 9점을 보태면 73점이 되면서 자력 우승을 하게 된다. 부산(62득점)이 광주(49득점)보다 득점이 많아 승점이 같으면 광주가 뒤진다. 반드시 승점이 더 많아야 하고, 승점 9점을 위해서는 3승이 필요하다.

대신, 부산이 패하면 그만큼 광주의 부담은 줄어들게 된다.

지난 29라운드에서 광주가 부산에 패해 승점차가 ‘5’로 좁혀졌지만 이후 광주는 2연승을, 반면 부산은 1승1무를 하면서 승점차는 ‘7’로 벌어졌다.

단, 광주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위권팀들을 상대해야 하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당장 6일 오후 5시 상대하는 아산(4위·승점 44), 19일 안양(3위·승점 48), 27일 수원FC(5위·승점 39)가 4위까지 주어지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광주는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아산과의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아산과의 역대 전적에서 3승 3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 시즌도 2승 1무 무패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아산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로 끈끈한 경기력을 펼치며 4위에 올라와 있다. 또 핵심 공격수 오세훈과 함께 최근 득점에 성공한 박민서, 민준영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주의해야 한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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