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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서울시 상생협력 '맞손'

우호교류 협약…특산물 판매 등 협력

2019년 09월 10일(화) 19:14
박우량 신안군수(오른쪽)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시청에서 양 기관 우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안군 제공
[전남매일=신안]이주열 기자=신안군과 서울시가 상호 교류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0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청에서 박우량 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신재생 에너지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신안군 특산물 판로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전통·문화 체험 등 청소년 교류사업 ▲박물관, 미술관 교류협력 사업 ▲문화·예술 공연 교류 ▲귀농·귀어, 귀촌 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우수 혁신정책 상호교류 등 7개 분야의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박우량 군수는 "전국 생산량의 80%인 천일염과 35%의 각종 수산물, 친환경 유기농의 최적지인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1,000만 서울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 수 있게 됐다"며 "머지않아 지방과 수도권이 동행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아름다운 풍광과 풍부한 일조량, 천혜의 조건에서 생산되는 신안군의 식자재들이 국내 최대의 도시이자 소비처인 서울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안군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현재 옹진군과 경산시, 서울시 강남구, 마포구 등 국내외 10개 도시와 자매 우호 도시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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