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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고 추계중고정구연맹전 우승

문경공고 3-0 제압 단체전 시즌 2관왕
정정일 MVP…전국체전 메달 청신호

2019년 09월 09일(월) 19:07
광주 동신고등학교가 지난 8일 순창에서 열린 2019 추계 한국중·고등학교 정구 연맹전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동신고 제공
광주 동신고등학교가 2019 추계 한국중·고등학교 정구 연맹전 정상에 올랐다. 제55회 한국중고등학교정구연맹회장기대회 우승에 이은 올시즌 2관왕 쾌거다.

동신고는 지난 8일 전북 순창실내다목적구장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 문경공고를 3-0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회장기대회에서도 결승에서 문경공고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둬 우승했던 동신고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문경공고를 제압하고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동신고는 1번 복식으로 ‘에이스’ 정정일-정운기(이상 2년)조가 나서 문경공고 이지성-고정혁조를 4-2로 격파하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2번 단식에 나선 정정일이 문경공고 최종한을 4-3으로 물리치고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3번 복식 조성준-문승상(이상 1년)조가 이무현-박형규 조를 4-2로 제치고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정일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동신고는 지난 4월 장원배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뒤 8월 회장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하며 제100회 서울 전국체전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했다. 동신고는 지난해 체전 단체전과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신고는 에이스 정정일을 비롯해 주장 정운기, 안하윤 등 주축 선수 3명이 2학년이고 문정인·주형찬·조성준·문승상 등 4명이 1학년으로 페이스 조절에 성공한다면 내년까지 전국 최강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영호 동신고 감독은 “운이 좋았다. 단체전이 끝난뒤 개인단식과 복식이 진행중인데 추가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2학년이 주축이 돼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탄탄한 전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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