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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교통종합대책' 마련

주차장 2,471면 확보·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2019년 09월 05일(목) 19:03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두고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

5일 목포시에 따르면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가 6일 개통식을 갖고 7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감에 따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대책은 ▲주차장 확보 및 정비 ▲교통 편의시설 설치 ▲셔틀버스 운행 ▲불법주정차 단속 ▲교통종합상황실 운영 ▲주요지점 교통안내 인력운영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시내버스 노선정비 및 시설개선 등이다.

주차장은 케이블카 북항승강장과 고하도승강장에 848면(대형 30, 소형 818)이 조성됐고, 노을공원 주차장 등 10개소에는 1,623면(대형 119, 소형 1,504)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

쇄석포설, 주차라인 정비 등 시설 정비를 마쳤고, 안내플래카드, 입간판 등 교통편의시설도 추가 설치했다. 주요 임시주차장에는 케이블카승강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5대가 배치돼 20~30분 간격으로 수시 운행된다.

원활한 교통소통과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고하대로와 북항로, 해양대학로에 불법주정차 단속 CCTV 4대를 설치했고, 경찰, 모범운전자회원, 시 직원 등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1일 116명의 인원이 참여해 주말과 공휴일에 북항과 고하도 등 26개소의 주요지점에서 차량통제와 주차장 안내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교통시설 개선에도 힘을 쏟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을 완료했다. 고하대로 혼잡시 관제CCTV 등을 통해 실시간 현장 상황을 파악해 신호를 원격 제어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우회정보와 임시주차장을 안내할 계획이다.

북항과 고하도 지역 4개소 신호등 추가 설치, 케이블카 인근 진입도로 안내 주행유도선 설치, 노후차선 도색 등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해 케이블카 주변 시내버스 노선인 15번 노선은 1일 10회 증편하고, 고하도스테이션을 운행하는 61A번 노선은 고하마을에서 케이블카주차장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다.
박승경 기자         박승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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