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춘 교육…취·창업 '우뚝'

대학혁신지원사업 탄력, 융합전공 교육과정 운영
미래형 캠퍼스 구축 박차…콘텐츠산업 인재 양성
유지취업률 90%이상… 장학금 지원 광주권 ‘1위’

2019년 09월 03일(화) 16:08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유망기술 및 혁신성장 분야의 교육과정을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사진은 학교 전경. /광주대 제공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유망기술 및 혁신성장 선도 기술 분야의 교육과정 신설과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 등 대대적인 교육 혁신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진입과 광주·전남지역 대학 유일 콘텐츠원캠퍼스 선정,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소프트웨어분야 최우수대학 선정 등 발군의 성과를 거두며 창의·융복합 인재양성에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안정적 취업 지표를 보여주는 유지취업률(정보공시 1차 기준)에서 2017년 90.3%, 2016년 90.8%, 2015년 91.9% 등 최근 90%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글로벌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대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On-Site 참여형 교육실습 과정에 참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가 전액 지원에 펼쳐진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3D프린팅 ▲IoT기술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로보틱스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광주대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필리핀 등 세계 60여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국제적 학문 흐름에 맞추어 가고 있다.

또 광주대는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 운영하고 있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박람회에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현지에서 다양한 무역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 융합전공 교육

광주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학생중심의 산학협력 현장실무중심의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 내용으로는 ▲창의융합 핵심역량 지원 교양교육과정 개발·운영 ▲사회수요를 반영한 창의융합·현장실무 전공교육과정 개발·운영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강화를 위한 비교과 지원 ▲사회·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지원시스템 고도화 ▲사회맞춤형 교육 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또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첨단 스마트 강의실 구축 ▲미래형 첨단 도서관 구축 ▲고품질 교육 기자재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지원 시스템 확대를 위한 ‘학생이 꿈꾸는 캠퍼스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 ‘4차 산업 캠퍼스’

광주대는 광주·전남 대학 중 유일하게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은 산학연관 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개발 및 기반 교육을 통해 미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창의 형 융합 인재 배출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VR 실감 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예술과 기술 등의 신규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광주대는 이에 앞서 4차 산업혁명에 알맞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사구조, 교육과정,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최첨단 3D VR과 드론, 3D프린터, CG시설을 갖춘 판타지 랩(Fantasy Lab)을 학교 호심관에 마련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4차 산업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판타지 랩에서는 사진영상드론학과와 융합디자인학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건축학부, 유아교육과, 작업치료학과 등 문화예술대, 공과대, 보건복지대, 인문사회대 학부(과)가 함께하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콘텐츠와 문화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스마트미디어콘텐츠 기술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미디어콘텐츠센터를 신설했다.

한국ICT융합협동조합과 학점 연계형 ‘사물인터넷 웹SW융합전문가 양성과정’, 인문예술계열을 대상으로 한 ‘3D프린팅 및 3D디자인전문가과정’ 등 4차 산업 연계 청년취업아카데미 등도 운영 중이다.



◇ ‘창업에 강한 대학’

광주대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55여억 원의 국비를 받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비용과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창업관련 전문성과 현장감을 겸비한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지역거점(원스톱상담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화분야에 대한 맞춤형 정보제공을 통해 상호협력과 공동사업을 추진, 창업 및 인력 양성을 위해 각 기관과 연계해 창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재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법적 권리로 등록하고 사업아이템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창업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광주RE장터 등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융합형 스타 창업가 발굴에 나서고 있다.



◇ 실무중심 교육

4차 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대는 창업분야 뿐 아니라 취업 분야에서도 관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광주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단계 사업을 통해 현장미러형 실습실 구축(교육공간 4개·실습공간 8대)과 협약기업 발굴 및 확대 등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 컴퓨터공학과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인테리어디자인학과, 사진영상드론학과, 융합디디자인학부 시각영상디자인전공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국비 30여억 원을 지원받아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기전자공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 에너지인력장학금 지원과 고용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광주대 진로·취업 전문 지원 기관인 호심인재개발원은 학생역량강화프로그램(VIP-S), 학생역량개발시스템(SMART U), 청년취업아카데미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데 총력을 가하고 있다.



◇ 다양한 장학금

광주대는 다양한 장학·복지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장학제도는 호심매원특별장학금을 비롯해 이공계과학인재장학금, 극기특별장학금 등 수능(수시)성적 우수장학금과 어학우수자 장학금, 문화체육예술특별장학금, 장애학생지원장학금, 복지장학금, 외국인학생장학금, 다문화가족장학금, ROTC(학군단)장학금 등 50여 종이다.

장학금(2018년 정보공시 기준)은 재학생 1인당 평균 402만원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사립대 중 호남권 3위, 광주권 1위다.

성적 우수 장학생 등에게는 등록금 이외에도 해외연수 및 기숙사비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김혁종 광주대 총장은 “취업과 창업 관련 대형 국책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를 토대로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기철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